‘이필모♥’ 서수연 “3일 매출 4천만원” CEO는 키즈카페도 고급스럽네

배우 이필모의 아내인 사업가 서수연이 키즈 카페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여기가 너무 좋았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서수연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서수연의 뒤로는 작은 수영장, 각종 장난감과 교구 등이 포착돼 키즈 카페라는 걸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무슨 화보 같아요", "너무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2018년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11살 차를 뛰어넘고 교제를 시작,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과거 이필모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레스토랑 사흘 매출이 4천만원"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필모는 현재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