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170cm…박지윤·최동석, 갈라섰어도 자식 농사는 성공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박지윤과 최동석이 자식 농사 성공을 예고했다.
최동석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순이 집돌이들 어쩐 일로 외식에 동의해 주셔서 중문까지 행차...잘 먹는 거 보는 재미로 배부를 줄 알았는데 내가 제일 많이 먹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동석은 자신의 딸과 아들을 데리고 나들이에 나온 모습. 특히 올해 15살이 된 딸은 벌써 170cm에 육박하는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앞서 박지윤이 "최근 '중증외상센터' 드라마를 본 아들이 의대 진학을 희망했다"고 말한 바 있어 자식 농사 성공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힌편 최동석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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