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6개월 딸 ‘긴급’ 대학병원 입원 “살 확률 30%에 울던 엄마, 이제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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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6개월 딸 ‘긴급’ 대학병원 입원 “살 확률 30%에 울던 엄마, 이제야 이해”
랄랄이 아이의 아픔에 슬픈 마음을 전했다.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랄랄은 3월 1일 자신의 채널에 '결국 입원한 서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랄랄은 폭풍 성장한 딸의 서빈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졸리점퍼를 설치하고 열심히 점프를 하는 딸의 모습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이어 랄랄은 "서빈이가 새벽부터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열이 내리 않고, 계속 울어서 급하게 응급실을 갔습니다"라고 알렸다.
랄랄은 "모세기관지염 진단을 받았다. 큰 병원에 입원해야 해서 서울대병원에 왔다. 검사 하고 피 뽑고 수액을 맞고 있다. 엑스레이 찍으니 폐 쪽에 뭐가 있다고 해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딸은 입원을 확정했다. 랄랄은 "A형 독감 나은지 한 달 밖에 안 됐는데 약간 천식 소양이 있다더라. 제가 태어난 지 1년 됐을 때 장 중첩증으로 수술을 받았었다. 살 확률이 30% 라 엄마가 많이 울고 수술 동의서에도 사인을 못 하고 그랬다더라. 대신 죽고 싶었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제야 그 마음을 알 것 같더라"라고 했다.
한편 랄랄은 그간 신인가수 이명화, 네일숍 직원, 목욕탕 아주머니 등 다양한 부캐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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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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