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아무도 못 알아봐 '굴욕'…일반인 속 아이스크림 먹방 '사람들 관심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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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아무도 못 알아봐 '굴욕'…일반인 속 아이스크림 먹방 '사람들 관심도 없네'
배우 백진희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최근 백진희는 자신의 SNS에 "젤라또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진희는 백화점처럼 보이는 대형 쇼핑몰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그는 하늘색 카디건을 입고 뽀얀 얼굴을 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연예인이지만 마스크나 모자, 선글라스 등 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해맑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뒤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백진희를 못 알아본 듯 각자 갈 길을 가고 있고 백진희 또한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아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도 저기 갈걸", "언니 먹는 젤라또 어디인가요", "누구랑 갔을까", "저기 단골인가?", "역시 동안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데뷔 전 공익광고 '아이가 당신의 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에 19살 출연했다. 2008년 공식적으로 데뷔를 했고 2011년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원더걸스 소희 닮은 꼴로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전우치',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저글러스', '진짜가 나타났다'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최다니엘이 출연해 백진희를 언급했다. 최다니엘은 백진희와 함께 찍은 KBS 드라마 '저글러스'를 언급하며 키스신 조회 수가 6800만이 나왔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사실 그 영상이 키스신도 유명하지만 내 엉덩이가 부각이 됐나 보다. 그래 가지고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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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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