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아들 생일 위해 '46억 원 집' 파티장으로 변신 "제일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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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아들 생일 위해 '46억 원 집' 파티장으로 변신 "제일 행복하게"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이 둘째 아들을 위해 집을 생일파티 장소로 변신시킨다.
15일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측은 "황정음이 만 세 돌을 맞는 둘째 아들 강식이를 위해 유치원 친구들과 학부모를 초대해 홈파티를 연다"고 예고했다.
황정음은 "강식이가 곧 세 돌이다. 생일날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서 화려하게 (파티를) 준비했다"고 파티하우스로 재탄생한 집을 소개한다.
황정음의 친정엄마는 손수 만든 잡채, 갈비찜, 수수팥떡, 미역국으로 푸짐하게 상을 차린다. 황정음은 사강을 집으로 초대하며 "강식이 유치원 친구 중에 미국인 친구가 있어서 사강 언니를 불렀다. 언니가 미국에서 살다 온 경험도 있고 파티 문화에도 익숙할 것 같아서 도움을 청했다"고 말한다.
사강은 황정음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하던 중 "사실 올해 초 수술을 받았다"며 "부정 출혈로 병원을 찾았는데 암 의심 소견을 받아 정밀 검사를 했다. 진짜 무서웠던 건 '만약 암이면 우리 아이들은 어떡하지'라는 생각이었다"고 떠올린다.
사강의 고백에 황정음은 "빨리 발견해 치료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 더 건강하고 예쁘게 살면 좋겠다"며 위로를 건넨다.
방송은 오늘(15일) 오후 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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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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