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맘' 레이디제인, 취향소신 "임산부도 짧은 치마 입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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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맘' 레이디제인, 취향소신 "임산부도 짧은 치마 입어도 돼"
쌍둥이를 임신 중인 레이디제인이 의상 취향의 소신을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2일 본인 채널에 봄 맞이 룩북 영상을 업로드했다. 소닉TV 스포츠중계 스포츠라이브중계 해외스포츠중계 라이브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실시간방송
레이디제인은 "예쁜 옷 추천해달라는 얘기가 많다. 웬만하면 출산 후에도 계속 활용할 수 있는 일상복으로 준비했다. 임산부도 예쁘게 입고 싶다"고 웃었다.
미니원피스에 데님재킷을 매치한 레이디제인은 "배가 제법 나왔다. 사실 제가 쌍둥이(임신이)라서, 일반 단테아 임산부 배의 만삭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나왔다"고 알렸다.
입고 있는 원피스에 대해 레이디제인은 "통이 넓고, 신축성도 좋아서 너무 편하다"고 소개했다.
"저는 이렇게 입는 거 좋아한다"고 말한 레이디제인은 원피스 길이를 두고 "보수적인 친동생이 '임산부가 이렇게 짧은 치마를 입을 수 있어?'라고 했다"고 반응을 전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왜 입으면 안 되냐"고 되물으며 상큼발랄한 임산부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10살 연하의 임현태와 결혼한 레이디제인은 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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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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