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함은정 "재계 10순위 다이아몬드 수저 출신"
배우 함은정과 이가령이 ‘여왕의 집’으로 뭉쳤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함은정, 이가령이 출연했다.
‘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어지는 인생 탈환 복수극으로, 지난달 28일 첫 방송됐다.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여왕의 집’에서 함은정과 이가령은 각각 강재인, 강세리 역을 맡았다.
함은정은 “오늘도 촬영하러 가고, 일주일에 4~5일 촬영하는 것 같다. 일주일 방송될 분량을 하루 또는 3일에 나눠서 찍기도 한다”며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함은정은 “KBS1도 하고 KBS2도 했다. 일일드라마를 번갈아서 했다. KBS1은 가족적인 분위기인 반면 KBS2는 인생의 매운 맛을 표현해서 전체가 다 희노애락이다”라고 말했다.
함은정은 “저는 재계 10순위 안에 드는 다이아몬드 수저다. 어디서 본 듯하지만 다른 재미가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특히 함은정은 빌런을 맡은 이가령에 대해 “1회부터 제 남편하고…”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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