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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 결혼 9일 만에 남편 삼혼·200억대 사기 의혹…"대부분 사실 아냐"


배우 임성언(42) 남편 A씨 측이 사기 의혹에 반박했다.


A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유승은 26일 "이창섭, 임성언으로부터 공문 발송에 대한 모든 권한을 부여받았다"라며 "대부분의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26일 임성언의 남편인 사업가 A씨가 아파트 시행 사기를 저지른 사기 전과 3범이며, 피해 규모가 200억 원에 이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A씨가 사기, 배임, 횡령, 업무방해, 재물은닉 등의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으며, A씨가 출국 금지 조치를 당해 해외 여행이 불가능한 상태라 이들 부부가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떠났다고, A씨가 임성언과의 결혼이 삼혼이라고 주장했다.


A씨 측은 "오래전부터 법적분쟁 중인 A씨 회사의 채권자와 동행 취재를 하면서 비공개 결혼식에 침입해 불법으로 취재 및 촬영한 것"이라며 "위 채권자와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상대로 5월 19일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사기 의혹을 담은 기사에 대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기사 내용이고, 현행법령에도 위반되는 사항"이라고 밝힌 A씨 측은 "추가로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조치를 검토 및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성언은 지난 17일 서을의 한 호텔에서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엔 임성언의 예비신랑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로만 알려졌다.


1983년생인 임성언은 2002년 연애 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봄밤', 영화 '여교생 시집가기', '멜리스', '봄밤'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주로 공연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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