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결혼 7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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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조정석, 결혼 7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
배우 조정석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대중문화 종합 예술 시상식. 조정석은 '파일럿'으로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백상예술대상'에서 데뷔 후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조정석은 "너무 감사합니다. 상을 받으면 감사한 분들이 머릿속에 맴돕니다. 함께 즐겁게 영화 '파일럿'을 만든 감독, 배우, 스태프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소닉TV 스포츠중계 스포츠라이브중계 해외스포츠중계 라이브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실시간방송
이어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도전이었습니다. '잘할 수 있을까', '무모한 도전은 아닐까'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동료 선후배들과 작업했는데, 그게 무모한 도전이 아니라 인정 받는 기분이 들어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 이 상을 받고 싶었습니다"라며 "그 도전이 무모하지 않고 성공했구나 인정 받게끔 영화 '파일럿'을 사랑해주신 많은 관객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끝으로 조정석은 "우리 가족 너무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도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조정석은 지난해 47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한영화 '파일럿'에서 스타 파일럿 한정우부터 재취업에 성공한 한정미 역까지 1인 2역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진퇴양난에 빠진 한정우의 상황을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구사해 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정석은 앞서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부터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이번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까지 연이어 수상하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5년 2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2018년 10월 부부가 됐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조정석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좀비딸'(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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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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