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하늘이 도왔다" 구준엽♥故서희원, 기적적 3년 사랑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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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하늘이 도왔다" 구준엽♥故서희원, 기적적 3년 사랑 [엑's 초점]
"제가 죽을 때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물으면 희원이를 재회한 날일 거에요."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지난 2일 사랑하는 아내 서희원을 잃었다. 슬픔에서 헤어 나올 틈 없이 1200억 원 유산, 전남편 등이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심지어는 가짜 뉴스까지 양산되며 유족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들고 있다.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는 "언니가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있는데 이런 견디기 힘든 루머가 계속 퍼져야 하느냐"라며 심경을 밝혔고, 구준엽은 "제발 우리 희원이 편히 쉴 수 있게 가만히 계셔주실 수는 없는 걸까요.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유산, 전남편, 가짜뉴스 등에 가려진 구준엽과 서희원의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이들을 안타까워하는 반응 속에서도,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이 사랑했던 시간들을 응원하는 중이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1년간 교제한 연인사이였다. 당시 구준엽은 매니저의 초대로 대만 공연 쫑파티에 참석했고, 여기서 서희원과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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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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