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2%를 메워라!' 한화 '플로리얼을 어이 할꼬?' 반등하는가 했으나 또 침묵 모드...5월에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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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2%를 메워라!' 한화 '플로리얼을 어이 할꼬?' 반등하는가 했으나 또 침묵 모드...5월에 결정해야
한화 이글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최근 5연승으로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던 타자들이 잠에서 깨어나자 웬만해선 쉽게 물러서지 않는 팀이 됐다.
사실 투수진은 비교적 안정돼 있었기 때문에 타격만 제 페이스를 찾는다면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하지만 여전히 2%가 부족하다.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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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즌 초 좀처럼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다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통해 반등에 성공했다.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퐁당퐁당' 타격으로 일관하고 있다. 최근에는 4경기 15타수 무안타 행진 중이다.
시즌 타율도 33경기에서 0.258의 타율에 그쳤다. 홈런도 2개밖에 치지 못했다. 삼진은 40개나 당했다.
총액 85만 달러의 외국인 타자 성적으로는 '낙제점'이다. 한화가 현재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에 그의 부진이 묻히고 있을 뿐이다. 팀 성직이 나쁘다면 '퇴출' 압력에 시달릴 성적이다.
한화가 플로리얼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5월에도 반등하지 못한다면 변화를 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IA 타이거즈가 버린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멕시코리그에서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12경기 타율이 0.348이다.
또 한화가 버린 요나단 페라자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0.355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플로리얼에 대한 한화의 인내심이 언제까지 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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